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 로디언 질의 (문단 편집) == 개요 == >For how long will English constituencies and English Hon. members tolerate ... at least 119 Hon. Members from Scotland, Wales and Northern Ireland exercising an important, and probably often decisive, effect on English politics while they themselves have no say in the same matters in Scotland, Wales and Northern Ireland?[* Hon.=Honourable.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생략된 부분을 중략으로 처리하지 않았음.] >---- >[[잉글랜드]]의 선거구민들과 존경하는 잉글랜드 의원들이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손을 못대지만 적어도 119명의 존경하는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의원분들이 중대하고 결정적인 잉글랜드의 사안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얼마동안 견딜 수 있을 것입니까? >---- >[[http://hansard.millbanksystems.com/commons/1977/nov/14/scotland-bill#column_123|웨스트 로디언 질의]](1977) '''West Lothian question''' 혹은 '''English question''' 1977년도에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의 자치권 이양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당시 스코틀랜드의 웨스트 로디언 지역구 노동당 의원이었던 탬 디엘(Tam Dalyell)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자치권 이양 이후의 [[잉글랜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잉글랜드 질의라고 하기도 한다. 당시에는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 자치권을 이양한 이후 잉글랜드 주민들이 역차별을 느끼면서 점화되었다. 탬 디엘은 스코틀랜드 노동당의 [[영국 연합주의|강성 연합파]] 정치인으로 [[https://www.heraldscotland.com/life_style/arts_ents/14708407.scots-parliament-scrapped-says-tam-dalyell-question-scotland---devolution/|생전의 인터뷰]]에서도 스코틀랜드 의회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즉, 탬 디엘의 의도는 문제가 있으니 고찰하고 자치권을 이양하자가 아니라 이런 것을 도입하면 잉글랜드만 곤란해지므로 하지 말자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의 다수는 자치권 이양을 원하고 있었고 탬 디엘의 우려대로 잉글랜드 자치권 문제가 수면위로 올랐기 때문에 웨스트 로디언 질의 자체는 진영을 불문하고 잉글랜드의 자치권 이양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이야기가 나온다. "쟤들은 스스로 결정하는데 우리는 왜 못해?"라는 점은 스코틀랜드 민족주의의 불씨가 생긴 원인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